라미란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중년 여배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최근에는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라미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있다.
라미란이 늦게나마 빛을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연기자로써 밀고 왔던 뚝심과 한 길만 보고 걸어온 배우로써의 자부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라미란 프로필
라미란 나이는 1975년 3월 6일생이다. 라미란 키는 160cm이며, 라미란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다. 라미란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다.
라미란 데뷔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를 했으며, 2016년 tvN10 어워즈 신스틸러 여자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현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복선녀 역으로 차인표와 함께 재미있는 부부케미를 보여주며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라미란 이혼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재혼과도 상관이 없다.
라미란 남편 김진구
라미란 남편 김진구는 라미란이 대학졸업 후 신성우 주연의 드라큘라 뮤지컬을 통하여 만났다고 한다. 김진구는 신성우의 매니져였다고 한다. 라미란은 이것이 인연이 되어 김진구와 연애를 하게 되었고, 너무나도 순수하고 착했던 김진구와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라미란의 결혼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매니저 일까지 그만두었다고 한다. 라미란은 방송에서 남편 김진구의 직업(하는일)을 당당하게 언급하기도 했다. 택시에서 남편 김진구 직업이 막노동을 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막노동 대출회사에서 일수까지 했다고 한다. 이후 라미란 남편 김진구는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라미란이 남편을 당당하게 생각하고 이렇게 당당하게 말해주는 것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 솔직하고 숨김없이 대중을 대하는 태도의 라미란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라미란이 현재 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라미란이 CF도 많이 찍고 방송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집안의 경제적인 어려움도 많이 극복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라미란은 응답하라라는 작품을 통하여 인생작을 만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주목을 받는 스타가 되었다. 또한 이제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한우물만 파온 라미란의 인생 승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라미란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